[DAY29]12.C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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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오늘의 공부 완료 오공완 DAY29

12. C2C

 

• 중고거래 플랫폼(C2C)
  • 중고나라
  • 당근마켓
  • 번개장터
  • 종합
• 중고거래 플랫폼(C2C) 개요
  •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08년 4조원이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 규모는 2020년 20조원으로 5배 성장했다.
  • 글로벌 중고거래 시장 규모도 2021년 270억달러(약 32조원)에서 2025년 770억달러(약 91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한다.
  • 중고거래 시장 규모의 확대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모바일 플랫폼의 발달과 제품 내구성 강화가 주효하다.
  • 주로 사용되는 플랫폼은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이다. 모두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중고나라는 가장 큰 플랫폼이지만 네이버카페에 종속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
• 중고나라
  • 특성 상 네이버 카페에 종속된 상태
  • 메인탭이 많이 거래되는 품목으로 추정된다.
  • 중고폰, 자전거 등은 제휴를 통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앱과 네이버카페 상품검색을 제공한다. 카페 상품이 압도적으로 많다.
  • 시세조회가 가능한 상품들이 있다.
  • 상품별 특화 정보를 알려주는 위키를 최근에 오픈했다.
  • 판매자 프로필을 보여주고 단골 등록도 가능하다.
  • 카페 상품의 경우 카페로 이동해야 한다.
  • 많은 거래량을 바탕으로 시세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 중고나라 페이로 거래시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 안전결제 수수료는 3.5%이다.
• 당근마켓
  • 현 중고거래 플랫폼 중 가장 주목받는 플랫폼  
  • 처음부터 거래 화면이다.
  • 하단 내비게이션에 동네 관련 메뉴가 2개이다. 동네 커뮤니티 타겟임이 명확하다.
  • 지역광고가 중간중간에 노출되고 있다.
  • 상품리스트는 단순하지만 직관적이다. 필요한 정보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 동네 컨텐츠들도 검색할 수 있다.
  • 채팅을 통한 직거래를 지향한다. 채팅 내 기능이 풍부하다.
  • 약속시간을 설정하면 미리 알려주고 일정 기간동안 mVoIP 통화도 가능하다.
  • 계좌기반 간편결제, 장소 공유들의 기능도 있다.
  • 소소한 동네 컨텐츠들도 볼 수 있다.
  • 활동 배지와 같은 작은 보상도 있다.
  • 수시로 동네 인증을 진행한다.
  • 프로필을 게임 요소들로 풀어냈다. (매너온도, 활동 배지)
• 번개장터
  
  • 중고거래 플랫폼이지만 그냥 쇼핑몰같다는 느낌이 든다.
  • 주요 카테고리들이 전면에 나와있다.
  • 명품, 중고폰의 인증 서비스, 정품 검수 서비스 등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장치를 도입했다.
  • 커뮤니티 기능 없음
  •  C2C보다 전문유통업자가 많이 포진
  • 판매자가 아닌 상점이라는 용어 사용
  •  안전결제 수수료 3.5%
  • 상점문의, 판매자센터, 택배관리 등의 메뉴가 있다. 전문 셀러를 위한 기능으로 보인다.
  • 판매자센터 전용 화면과 광고안내가 강조되고 있다.
• 종합
  • 주로 사용되는 중고거래 플랫폼 3개는 방향과 특성이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성장하고 있다.
    • 중고나라 : 네이버카페 기반으로 성장. 전국 단위 택배 거래 많음. 상품 수 가장 많음. 자체 앱은 후발주자. 롯데 재무적 투자유치
    • 당근마켓 : 자체 앱으로 성장. 코로나 이후 급성장. 6km 이내 지역으로 범위 제한됨. 게임 요소가 있는 프로필과 커뮤니티 활성화가 특징
    • 번개장터 : 고관여 제품, 브랜드 수요가 많아 안전결제 수수료 수익이 높은 편(2021년 105억), 신세계 CVC 투자유치
  • 개인 거래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다. 이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시험하고 있다.
    • 개인 거래 사이에서는 수수료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안전결제 수수료 외 없음)
    • 사기(먹튀 또는 짝퉁) 위험이 있다.
  • 수익 모델이 제한적이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