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6] 09. 오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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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직장인 실무교육]

오늘의 공부 완료 오공완DAY26

오픈마켓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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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과 통신판매중개업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

• 나무위키에서 정의하는 오픈마켓은 다음과 같다.

다수의 판매자와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서 상거래를 할 수 있는 가상의 장터를 제공하여 누구나 판매자와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운영 형식. 상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개방되어 있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일컫는다. 서비스 운영사가 거래에 관여하지 않고 플랫폼만 제공하는 중개자의 역할만 한다는 점에서 다른 전자상거래 형태와 구분된다. 거래가 발생하면 오픈마켓 운영사는 플랫폼을 제공한 대가로 상품을 판매한 사용자로부터 일정 비율의 중개수수료를 받으며, 이 수수료가 주요 수익모델이 된다. 영어 명칭 또한 Open Market일 거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Online Marketplace(온라인 시장)라고 부른다. 실제로 오픈마켓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용어가 아니라서 국가마다 부르는 이름과 뉘앙스가 조금씩 다르다.

• 전자상거래법 제2조에서도 두 가지를 구분하고 있다.
• 이런 정의에 따르면 국내의 통신판매중개업자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가 해당된다고 한다.
• 직접 확인해보니 네이버와 쿠팡도 통신판매중개업자이다. 보통 이런 정보는 서비스 하단 footer에 표시한다.

• 수익원은 판매수수료와 광고수익이다.
  • 수수료는 10~15% 정도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 셀러가 많고 상품도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 판매자는 광고 비용 집행 수준에 따라 돈이 더 많이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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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 스마일클럽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 메인이 여러 탭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배너와 메뉴가 많다.
• 검색결과 상품수가 많다.
• 약 12회의 스크롤까지 광고/편성 영역이다.
• 판매자샵 코너가 있다.
• 쿠폰을 상품상세에서 적용할 수 있다.
• 할인이 적용된 상태에서 진입해서 간단하다.
• 포인트와 결제수단이 전부이다.
• 스마일카드, 스마일페이 유도가 많다.
• 앱 리뷰평점을 높이기 위한 장치가 있다.
• 다양한 상품유형을 취급하고 있다.

옥션

• 디자인과 강조하는 서비스가 조금 다르지만 G마켓과 크게 다르지 않다.
• G마켓, 11번가와 다르게 최초 보이는 영역에 개인화 추천상품이 없다.
• 검색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G마켓에 비해 상품수가 10% 적은 것이 눈에 띈다.
• 연관검색어도 조금 다르다.
• G마켓과 마찬가지로 검색결과 상위 대부분은 광고/편성이다.
• G마켓과 거의 같다. 공통 과제일 가능성이 높다.
• G마켓과 달리 음식배달 유형이 없다.
• 검색 기능이 좀더 많아 보인다.

11번가

• 우주패스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 아마존 코너들이 눈에 띈다.
• 광고보다 플래그십스토어 링크와 쇼킹딜 상품이 먼저 노출된다.
• 11번가 내 판매자간 가격비교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 아마존 상품상세가 따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옵션선택 방법이 다르다.
• 리뷰 데이터도 가져오고 있다.
• 한글 상품설명이지만 아마존 영어 원문으로 볼 수도 있다.
• SKT와의 연결성도 있다. (T공식대리점)
• 클레임상태에 고객을 배려하는 카피가 있다. (~이내 도착 예정, 판매자 주문 확인 중)

종합

• 오픈마켓에게는 상품판매수수료도 중요하지만, 광고 상품 판매는 더 중요해 보인다.
•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지만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 대비 혜택이 더 크게 설계되어 있다. 수익보다는 고객과 연결고리를 만들어 방문 빈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커 보인다.
• 상품코드 단위로 광고를 집행하고, 검색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한 개 상품에 매우 많은 옵션이 들어갈 수 있다.
  • 이러한 특성(뭉텅이 상품)은 검색이나 네이버 가격비교 고객경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